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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파크프리베 - Parc Prive'

by 고래별바다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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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가게 된 파크 프리베

코로나 시대에 이렇게 서울 근교에 실내보다, 실외에서 커피를 마실 공간이 많은 곳은 처음인것 같다.

실제로 실내보다 실외에 사람이 더 많았고,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야외 1주차장은 만차였다.

여기도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고 한다.

<추천 방문 시간 - 주말에는 오전이나 오후 늦게 : 너무나 당연한 거겠지만>

* 지극히 주관적인 커피 맛 평가 < Ice Americano 기준 > 블렌딩 원두 산지 및 로스팅 강도에 대한 정보 없음

- Aroma & Flavor(향의 강한정도와 특징 / 입안에 머금었을 때 나는 맛과 향) : 꽃,과일향에 고소함이 퍼져있음

- Acidiy(산미-산미의 강야과 질,밝고 상쾌한 정도 ) : 4단계 Midium-High 개인적으로 산미가 높은 커피를 선호

- Body(액체의 중량감과 질감) : 산미와 잘 어울러져, light한 바디감

- Balance(향미 속성의 조화) :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편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점수 " A-"

* 코로나 시대에 딱 맞는 야외가 드넓은 카페, 아이들이 잔디밭에서 뛰어 놀기에 아주 좋아 보인다. 특히나, 가을 볕이

좋은 요즘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릴까 걱정될 수도 있다. 그래서 사람 많은 시간은 피하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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