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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 나를 깨부수다/스스로 깨부수다15

무조건 반사 - 새벽4시 기상 점검 무조건 반사 - 새벽4시 기상 점검 처음 무조건 반사 새벽4시기상 글을 썼던 것이 10월 25일 이었는데, 벌써 2달하고 20여일정도 지나갔습니다. 새벽 4시 기상에 대한 점검을 다시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 이제 새벽 4시 기상한지 5개월정도 된 것 같은데, 습관이 된 것 같기는 하나, 여전히 쉽지 않은 것이 새벽기상입니다. 특히나, 애들 방학이라, 이 녀석들 취침 시간이 늦어지다보니, 저의 취침도 덩달아 늦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애들한테 늘상 하는 말이 " 아빠 일찍일어나야 하니, 너네 일찍 좀 자라" 입니다. 하지만, 애들이 고분고분 말을 들을리가 없죠. 그렇다 보니, 취침시간이 늦어지면서, 새벽4시 기상의 약간 변수이기는 합니다. 오늘도 4시 알람을 듣고 깼는데.. ' 일어나야지....' 라고.. 2021. 1. 13.
배려의 말 배려의 말 참 어려운 것이 배려의 말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그녀가 ' 지난번에 가죽장갑이 따뜻하지 않다고 해서, 장갑하나 샀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안그래도 몇 일전에 마트에 들렀을 때, 장갑 괜찮은 것이 있을까 하고 둘러보기도 하였던 찰나였습니다. 살까, 말까하다가 좀더 알아보고 마음에 드는 것 사야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장갑을 샀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만... 장갑을 보자마자, " 내가 원하는 것은 이런 스타일이 아닌데, 모양 별루야 환불해"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녀는 얼굴이 굳었고, " 지난번에 가죽장갑 손시리다고 해서 장갑 샀는데... 또 이런 반응이네.. 다시는 자기 것은.. 2020. 12. 25.
결론은 스스로 해야 한다!! 결론은 스스로 해야 한다!! 수개월 동안 희망을 품게 해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월급쟁이 존버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새로운 기회를 저에게 제공했던 분이었습니다. 월급쟁이를 탈피하여, 내가 일한만큼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청사진을 그려준 분이었습니다. 그러기에 10개월동안 거의 빠짐없이,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결정적으로 10월 30일에 저녁 먹으면서, 수익에 관한 건에 대해서 명확하게 저에게 이야기하면서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디데이가 점점 가까워 졌습니다. 12월에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1월 선물세트 판매로 이어가면서 수익화를 하고, 7월에는 본격적으로 합류하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그 분을 신뢰하였기에, 희망을 품고.. 2020. 12. 15.
첫 끗발이 개끗발!! 첫 끗발이 개끗발!! 이런 말을 들어 보신적 있으실까요? ...... 너무 생소하실 수도 있어요. 예전에 화투 노름이나 카드 놀이 초반에 이겨서 돈을 따게 되지만, 나중에는 좋지 않은 결과로 돈을 다 잃게 되는 경우를 두고, ' 첫 끗발이 개 끗발" 이라고 합니다. 왠 노름 이야기를 할까라고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제 경험상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처음에 만났을 때, 이미지가 좋고, 쉽게 친해지는 사람들이 마지막에 좋지 않은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엄청 좋은 사람같고, 살갑게 대해주는 사람이지만, 시간이 흘러 알면 알수록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이런 사람들은 그 시즌이 끝나던, 학년이 끝나던, 직장을 옮기던 마지막에는 남아 있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회사.. 2020. 12. 7.
스마트폰 깨부수기 스마트폰 깨부수기 스마트폰이 없이 사는건 너무 불편하겠죠??? 손이 가요~ 손이가~ 스마트폰에 손이가~ 너무나 편리한 스마트폰,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시대나 다름 없어요. 사람 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초창기만 해도, 인터넷이나 보고 게임을 하는 용도였지만, 지금은 수시소통,연락채널, 쇼핑몰, 은행, 네비게이션, 번역기, 업무용 기기로 안되는 것이 없을 정도에요. 그러다보니, 손이 가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러다보니, 거북목도 생기고, 눈도 나빠지고, 전자파 노출로 인한 폐해들도 많다고도 합니다. 그렇지만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스마트 폰입니다. 우리 세대는 여러가지 과정들을 겪고, 경험해본 세대이다 보니, 어느 정도 통제가 되지 않는가 라는 생각도 스스로 해봅니다. 어린 시절에.. 2020. 11. 28.
새로운 세상에의 첫걸음 - 티핑포인트 새로운 세상에의 첫걸음 - 티핑포인트 몇 달전만해도 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의 SNS에 대해서는 일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블로그는 시작한지 10년도 넘었지만, 방치해둔지가 5년도 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제대로 실행한 적이 없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에는 중요한 부분 체크하고, 메모하면서, 마음에 새겨서, 실천해야지 결심하고는 작심삼일로 끝나는 기만 수도 없이 반복했습니다. 그리고는 현실에 안주하고 타협하면서 책과도 점점 멀어졌었습니다. 미래를 준비해야지, 노후를 준비해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정확히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방법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친한 형님의 위기가 저에게 티핑포인트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먼저 김미.. 2020. 11. 21.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직장생활 15년차이지만, 여전히 남의 돈 벌어먹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수많은 저와 같은 직장인 분들은 마찬가지 일겁니다. 하루 종일 회사를 위해서 일하고, 심지어 퇴근 후에도 일하기를 강요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당장 때려치고 싶고, "이렇게 살아야 하나" 생각들이 하루에도 몇 번 씩 듭니다. 수년 전부터 경제적 자유, 정신적 여유를 찾고자 하는 열망들은 늘 맘 속에 꿈틀거리고 있었고, 다양한 책들도 읽었고, 어떻게 하면, 여러 개의 수익원을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다만, 행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었고, 일시적인 수익원이 발생하긴 했지만, 그때 뿐이었고, 어떤 체계나 시스템을 만들지 않는 이상 지속적인 수익원이 되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 시대에 Un..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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