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글쓰기-신사임당유튜버-제네시스박

블로그글쓰기-신사임당유튜버-제네시스박

오늘은 신사임당님과 제네시스박님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JxUGxGRHbc

중요한 것은 내가 잘하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다 적어본다는 것입니다.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상세하고 구체적이게 최대한 많이 적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다른 사람들이 돈주고 살 수 있는 것들만 추려보라고 합니다.

- 내가 잘하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적어볼려고 했더니, 얼른 떠오르질 않네요. 그러고 보면,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을 못해 본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틈틈히 생각해보고, 기록해야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하루하루 살아가는 하루살이처럼 회사일만 하다보면 하루가 지나가버리고 말죠. 다른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현실 핑계되고 머무르는 것도 바보같은 짓 아닐까요?

그래서 지금 이 고요한 시간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중 다른사람들이 돈주고 살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겠죠. 아니면 돈주고 살만한 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들에게 팔기 위한 홍보가 필요하고, 그 수단이 되는 것이 유튜브나 블로그, 인스타와 같은 플랫폼입니다.

- 저 역시도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블로그를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안정화 시키고, 여러가지로 테스트도 해보고 난 뒤에는 다른 플랫폼도 할 것입니다. 당장 인스타가 대세라서 해볼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아직 블로그도 초반이어서, 우선 블로그부터 해볼 생각입니다.

 

여기서 제네시스박님은 블로그를 선택했고, 무조건 하루 1포스팅을 하였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 꾸준히, 최소 100일은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저도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지만, 블로그를 어떻게 써야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 무조건 꾸준히, 최소한 100일 해야 한다. 해본 사람은 느낄 수 있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무엇을 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영어단어를 일주일동안 하루도 안 쉬고 1개씩 외우기도 안되더라구요. 제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중요한 능력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꾸준함이 능력이다" 라는 말입니다. 무슨 일이던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는 사람을 이겨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일이야, 돈 벌기위한 수단이니까, 억지로라도 매일 출근해서 매일 해야 하는 일을 반복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끊임없이 상사들이 뭐하는지, 뭐했는지 확인 또 확인하는 곳이니까요. 하지만, 자기 돈 버는 일을 한다면 어떨까요? 내가 노력한 만큼 돈을 벌 수 있다면,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무조건 할겁니다.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도 내가 쉽게,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10일도 하기 어려운 것일테니까요.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팔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수익을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 다른 사람들이 사고 싶게 만들어야 하겠죠.

 

또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시간과 돈"을 해결할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사로운 일상에 대한 이야기들에 대해 공감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남들은 개인에 대한 일상에 대한 관심보다는 검색했을 때 필요한 디테일한 정보를 알려 주는 것을 더욱 선호할 것입니다.

-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고 시간과 돈을 해결해 준다면, 사람들은 기꺼이 비용을 지불 할 것입니다. 여기에 포인트를 맞춰서 글을 써야 할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이 가는 글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글쓰기에서 중요한 것은 반응이 올만한 내용을 글을 아주 쉽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려운 것을 쉽게 풀어서, 남들의 시간과 돈을 해결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남들과 달라야 하며, 설마 이런 것까지 써야 될 정도로 쉽게 써야한다고 제네시스님은 말해주고 있다. 잘게 쪼개서. 삼킬수 있을 정도로 쉽게 써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 글을 보는 사람은 초등학생이라는 전제로 글을 아주 쉽게 쓰는 것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어려워 하는 것을 쉽게 설명해주는 것이 노하우인 것입니다.

- 저 역시도, 남들이 어려워하는 분야, 그리고 제가 아는 경험에서 해결해 줄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분야를 선택해서 남들과 차별화된 콘텐츠로써 자기 브랜드화가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최고가 되기 보다, 남들과 다른 나만의 콘텐츠로 대체불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