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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존버2

월급쟁이 존버 마무리 월급쟁이 존버 안녕~ 월급쟁이 존버하면서, 일정 수익이 나올 때까지 버텨볼려고 했으나, 쉽지 않았습니다. 한번 크게 틀어진 관계는 쉽게 회복되기는 어려웠습니다. 저 역시도, 상사와 예전처럼 돌아가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러니, 대면대면하면서, 필요한 말만 하면서 버틸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나약해진 멘탈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버티기에는 힘들었습니다. 회사에서는 계속 붙들었으나, 더는 견디기에도 한계에 달하여 결단을 내렸습니다. 존버 안녕~ 존버 쉽지가 않았습니다. 예전 같았다면, 존버 잘했을 텐데.. 지금은 직장이 아니라도, 내가 할 일이 있고, 하고픈 일이 있어서, 결정 하는데 쉽지 않았나 생각도 듭니다. 어찌되었건, 작년 11월부터 불거졌던 문제를 4개월을 끌고 왔습니다. 4개월만에 마무리가.. 2021. 2. 19.
칼을 휘둘러라?! 칼을 휘둘러라?! 존버 생각보다 싶지 않죠? 저 역시도 그러합니다. 진상꼰대 상사는 만만하지 않습니다. 변하지도 않을 사람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존버를 할려고 해도 어느 정도야지.. 버틸텐데.. 끊임없이 감정을 건드리면 존버하기도 싶지 않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몇 번 말해봐야 소용도 없죠? 결론은 칼을 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최후의 수단으로써 퇴사의 칼을 들고, 휘두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을 잘 보고 휘둘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체자가 있고, 자신이 아니라도 누구라도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칼끝이 무딜 수 밖에 없습니다. 무딘 칼로는 아무런 충격을 줄 수 없게죠. 하지만, 날카로운 칼끝이라면, 그들도 숙이고 들어올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좀더..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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