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변하기 어렵다
사람은 변하기 어렵다. 앞서, 꼰대직장상사 대처법을 제 기준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임원과의 면담이 있었지만,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임원이 면담한 내용을 토대로 그 상사에게 어떠한 언질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름 생각이 있는 임원이라면, 힘들어하는 직원을 생각해서, 약간의 언질을 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직원은 떠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니까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을 잘 판단하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현재 위치, 상황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이야기 한다고, 씨알도 먹히지 않는 상황이라면, 되려 역효과만 날 수 있습니다. 현재 주요한 업무를 많이 감당하고 있거나, 당장 대체할 누군가가 없다면,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은 본인이 되겠죠. 다시..
2020.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