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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 나를 깨부수다/유튜브로 깨부수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김미경TV-정가영

by 고래별바다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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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는 방법-김미경TV-정가영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면역력이 정말 중요한 시대입니다. 코로나의 위협으로 인해, 각 개인들은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고, 어느 때보다 개인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미경 TV에서 면역력에 증진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어, 감사할 일입니다. 면역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막연했는데, 정가영 선생님이 알려주셔서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용 정리해서 드리오니, 코로나 시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면역력이 없으면, 생존자체가 불가능하다. 면역력이 하는 일은 외부로부터 오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균, 이런 것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또 내부에서 생기는 암세포 같은 잘못 만들어진 세포들을 발견해서 없애주는 역할을 동시에 한다. "

 

- 외부에서 들어오는 균들을 지켜준다는 것은 알았지만, 내부에 생겨난 나쁜 세포들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그만큼 면역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면역력이 강해야만, 나쁜 세포들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면역에서 중요한 것은 수면이다. 잠이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자는 동안에 성장 호르몬과 멜라토닌이 같이 나오게 된다. 이 두가지 요소가 우리가 잠을 잘 때 새로운 세포를 재생하게 한다. 잘 때 주로 이루어지는 세포재생의 과정, 꼭 챙겨야 하는 면역의 기본이 수면이다. "

 

- 면역의 기본이 수면이라는 것도 좀 놀라운 일입니다. 잠 잘자야 한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우리가 잠자는 동안,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잠에 드는 시간이 중요하다. 금메달 10시, 은메달 11시, 동메달 12시로 늦어도 12시전에는 잠에 들어야 한다. 잠들 때는 빛은 완벽하게 차단해야 한다. 멜라토닌이 잘 생성되기 위해서는 빛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잠들기 전에 핸드폰 블루라이트 불빛은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한다. "

 

- 저는 아이들때문에, 일찍 자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어서, 다행입니다. 늦어도 12시전에 잠자리에 들라고 말하는데, 저는 늦게 자는 것을 버티기가 힘든 아침형인간입니다. 다른 것보다 문제인 것은 잠들기 전에 핸드폰을 보는 것입니다. 요즘 딸아이가 잠자리에서 핸드폰을 보는 경우가 많아서, 이참에 단단히 일러 두었습니다. 

 

"잠 못자는 것은 당뇨로도 연결된다. "

 

"하루에 7~8시간 자는 것을 추천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8Zoa255_OfM&list=WL&index=2

"장은 최대 면역기관이다. 면역 세포들이 가장 많이 모인 곳이 바로 장이다. 면역세포를 훈련시키는 것이 장내 미생물이다. 장을 구성하고 있는 장의 내부에 장내 상피세포라고 하는데, 장내 상피세포는 면역세포들이 활동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거나 단 음식을 많이 먹어서, 장내 미생물의 생태계 균형이 깨지면서 장내 면역 시스템이 약화된다. "

 

- 장에 관해서는 지난번에 장내미생물의 중요성을 강조한 방송을 봐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면역세포가 장에 많다는 것, 장내 미생물의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심호흡, 코로 천천히 들여마시고 입으로 가늘고 길게 내뿝는다. 적극적인 이완요법으로는 아우토겐이완요법이 있다. 편안한 자세에서 ' 나는 아주 편안하다.' '나의 오른팔이 아주 무겁다.' 라고 생각하면서 이완을 시킨다. 

이 방법이 공황장애 및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

 

"실행하라"

"무조건실행하라"

"면역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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