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꾸준함이답2

자신에게 맞는 옷 자신에게 맞는 옷 월급쟁이 탈출하고, 소상공인으로써 독립한 지 3개월 차입니다. 새벽 기상과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10월부터 했으니, 8개월 차가 되었습니다. 5월이 되면서, 가족 여행도 다녀오고, 여러가지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도 길어져서, 새벽 5시만 되어도 날은 밝아졌습니다. 완연한 봄을 지나, 점점 바깥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와 더불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움직이려고 하다보니 흐트러지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새벽 기상을 하던 것도 그날 일은 최대한 마무리한다는 핑계로 늦게 잠자리에 들다보니, 루틴과 리듬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밤늦게 책상에 앉아 있는 패턴은 실제적으로 저의 바이오리듬과 맞지 않았습니다. 늦은 취침은 새벽기상을 어렵게 만들었으며, 새벽.. 2021. 5. 13.
미라클 모닝 - 4월 결산 미라클 모닝 - 4월 결산 지난 4월 한 달간 미라클 모닝 어떠했는지 결산해보고자 합니다. 언뜻 돌이켜봐도, 좀 오락가락한 측면이 많지 않았나 싶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4월은 확실히 봄에 가까워 지면서, 5시 조금 넘으면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미라클 모닝의 기준을 정해놓지는 않았지만, 저는 스스로 새벽 4시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4 시대에 일어난 것은 27%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새벽 4시 이전 및 4시대 - 7번 (27%) 새벽 5시대 - 9번 (35%) 새벽 6시 이후 7 시대 - 7번 (27%) 누락 - 3번 (11%) 목표한 기상 시간에 일어난 횟수는 7번 밖에 없었네요. 4월 한달은 좀 기복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특히나, 취침시간 자체가 늦어지기도 했으며, 최대한 그 날 업무는.. 2021. 5.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