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을 때 보는 영상-신사임당-김미경선생님

포기하고 싶을 때 보는 영상 

신사임당님과 김미경 선생님, 이 두분의 동기 부여가 지금에 제가 불과 몇달 전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특히나 이 두분이 같이 나오는 영상은 케미가 다른 분들보다 더 환상적이에요

 

회사에서 지치고, 그만두고 싶고, 이 인간때문에 이렇게 일하면서 시달려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 두분들의 영상을 보면서 힘을 얻고, 공부하게 하고, 행동하게 합니다. 

 

이 영상은 정말 강추입니다. 꼭 여러분들도 보십시요. 자신을 각성하게 해주고, 꼭 기억해 두고 싶은 말씀으로 가득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JcCpV7CMgM

"매일 도전하라~

50대에 영어공부에 도전하신 김미경 선생님인데, 선생님의 핵심은 외워 버린다는 것입니다.

매일 조금씩 외운다. 노느니 조금씩 공부하고, 배운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

 

- 계속 말씀드리고 있고, 제가 고딩때부터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확신하고 있는 말은 " 꾸준함이 능력이다" 입니다. 꾸준하기가 제일 힘든 일 입니다. 저 역시, 수도 없이 해볼려고 했으나,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어 문장 하루에 1개 외우기도 해보고, 영어단어 10개씩 외우기도 해봐도.. 일주일도 제대로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만큼 꾸준히 하기가 가장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못 할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일일 포스팅 할려고 노력하는 자신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이 분들의 영상이 저를 행동하게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이 엄청 대단한 것이 아니라,

<나의 게으름에 도전하라>는 말씀은 저의 머리를 번쩍이게 하는 말씀입니다. "

 

-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순간 순간 졸림과 나중에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이 말씀때문에 다시 추스리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쉬고 싶다. 자고 싶다. 나중에 하고 싶다라는 끊임없는 속삭임을 이겨내는 것이 도전이고, 나를 이끄는 힘이 될 것입니다. 이 문구를 써서 붙여 두고, 머리 속에 각인하고 싶습니다. 

 

두분의 인터뷰 중 김미경 선생님이 쓰신 책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를 두분이 읽어 주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글이라, 내용을 우선 받아 적어 보았습니다. 책은 구매해서 오는데로 읽고 정리해서 공유 해드리겠습니다. 

 

두려움의 자루 

"'내가 이 일에 자신이 있냐?' 라는 질문은 잘못 된 것이다.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누구도 자신은 없다.

누구나 두려움이 있다. 

두려움을 자루에 넣고, 어깨에 짊어지고, 한 발, 한 발 나아간다.

자루에는 희망의 비밀이 있다. 아주 작은 구멍이 하나 나있다. 그래서, 자루를 지고 걸어가면 갈 수록,

그 안에 담긴 두려움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술술 빠져 나간다.

걷고 또 걷다보면, 나는 어느새 이만큼 걸어 왔고, 두려움 자루는 가벼워져있다. "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니? 없니? '를 묻지 말고 두려움 자루를 지고, 그냥 걸어가봐요.

너무 잘하려는 부담은 내가 지고 갈 수 있는 무게 이상의 짐을 지게해요. 그럼 한발도 못나가요.

그러니 '해보기만 하자'라는 마음으로 두려움 자루를 가볍게 만들어 보세요.

세상의 모든 위대한 사람들은 두려움 자루를 지고 첫발을 내딛어, 만보를 걸었던 매우 평범한 사람들이에요. 

자신감은 우리가 선택하는 감정이 아니라, 두려움 자루가 다 비워졌을 때,

비로소 더 이상 두렵지 않은, 그 마음의 상태입니다. "

 

- 두분이서 읽어주는 이 글을 들으면서, 전율이 일었습니다. 어떻게 저런 글을 쓰실 수 있을까? 정말 김미경 선생님은 대단하신 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 분의 도전을 나라고 못할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저를 일깨우게 해줍니다. 두렵고, 걱정되지만, 일단 해보라는 것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우리들이지만, 묵묵히 해나간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실패도 있겠지만, 실패도 딛고 일어설 힘들이 분명히 있을테니까요. 

 

이 코로나 시대에 흘러가는 데로, 그냥저냥 하루 하루 보내다가는 정보의 격차는 엄청날 것입니다. 시대 변화에 대응하지 않는 회사를 생각지 말고, 스스로가 준비하고 공부하여, 새로운 파도에 바로 올라탈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을 수 있습니다만, 변화하지 않는 회사는 개인들을 더욱 괴롭힐 것입니다. 저 역시 그 상황에 있습니다. 

영상 말미에 선생님께서 회사 그만두지말라는 말씀이 저를 수그러 들게 만드네요. 욱해서 나오면 절대 안된다고, 준비하고 나오라는 그 말씀 새기고자 합니다. 회사를 위해 자신의 열정과 시간을 쏟으면서 정신적 스트레스에 피폐해지며 적당히 먹고 살 정도만의 월급으로 흘러가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이순간 저를 갈아넣어 준비하여, 진정한 자유를 얻고자 합니다.

 

" 실행하라"

" 무조건 실행하라 "

" 나의 게으름에 도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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