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휘두른 결과는??!!
칼을 휘두른 결과는??!! 진상꼰대 상사에 대한 임원과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변하지 않을 진상꼰대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고, 임원은 자신 보다는 결국 진상꼰대 상사 때문임을 알기에, 다른 조건을 제시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다만, 다른 일을 할 준비가 안되었다면, 구직 활동을 하면서 회사 다녀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미 마음 정리는 하였고, 퇴사할려고 생각하였습니다. 칼을 휘둘렀지만, 워낙 진상이라, 어느 누구도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이라, 저 외에는 대체할 사람도 없는 상황입니다. 존버하기 참 쉽지 않죠? 더럽고, 아니꼬아도 소기의 성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존버하는 것이 답인데..존버를 해야 할지,퇴사를 해야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저의 월급쟁이 시절에 힘든 시기들은 꼭 이런 때..
2020. 12. 18.
결론은 스스로 해야 한다!!
결론은 스스로 해야 한다!! 수개월 동안 희망을 품게 해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월급쟁이 존버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새로운 기회를 저에게 제공했던 분이었습니다. 월급쟁이를 탈피하여, 내가 일한만큼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청사진을 그려준 분이었습니다. 그러기에 10개월동안 거의 빠짐없이,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결정적으로 10월 30일에 저녁 먹으면서, 수익에 관한 건에 대해서 명확하게 저에게 이야기하면서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디데이가 점점 가까워 졌습니다. 12월에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1월 선물세트 판매로 이어가면서 수익화를 하고, 7월에는 본격적으로 합류하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그 분을 신뢰하였기에, 희망을 품고..
202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