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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케어 - 김미경 - 이윤환편 존엄케어 - 김미경 - 이윤환편 김미경선생님 유튜브 방송을 무엇을 볼까 찾다가, '존엄케어' 라는 썸네일이 눈에 띄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인덕의료재단 이윤환 이사장님이었습니다. 이사장님은 현재 복주 요양 병원과 복주 회복병원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제가 요양병원 / 요양원에 대한 관심이 있는 이유는 뭘까요? 우리들 모두 부모님이 계시 잖아요? 예전처럼 부모님을 많이 모시고 살지도 않고, 저같은 경우에도 부모님이 멀리 계셔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연로하신 부모님들은 몸이 조금씩 불편하시고, 아프시니까.. 걱정이 늘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을 모시고 살 용기는 없구요. 그래서 자식들 있는 가까운 곳으로 모시고 싶은데... 고향 집은 정리도 안되고, .. 2020. 12. 19.
칼을 휘두른 결과는??!! 칼을 휘두른 결과는??!! 진상꼰대 상사에 대한 임원과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변하지 않을 진상꼰대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고, 임원은 자신 보다는 결국 진상꼰대 상사 때문임을 알기에, 다른 조건을 제시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다만, 다른 일을 할 준비가 안되었다면, 구직 활동을 하면서 회사 다녀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미 마음 정리는 하였고, 퇴사할려고 생각하였습니다. 칼을 휘둘렀지만, 워낙 진상이라, 어느 누구도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이라, 저 외에는 대체할 사람도 없는 상황입니다. 존버하기 참 쉽지 않죠? 더럽고, 아니꼬아도 소기의 성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존버하는 것이 답인데..존버를 해야 할지,퇴사를 해야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저의 월급쟁이 시절에 힘든 시기들은 꼭 이런 때.. 2020. 12. 18.
결론은 스스로 해야 한다!! 결론은 스스로 해야 한다!! 수개월 동안 희망을 품게 해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월급쟁이 존버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새로운 기회를 저에게 제공했던 분이었습니다. 월급쟁이를 탈피하여, 내가 일한만큼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청사진을 그려준 분이었습니다. 그러기에 10개월동안 거의 빠짐없이,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결정적으로 10월 30일에 저녁 먹으면서, 수익에 관한 건에 대해서 명확하게 저에게 이야기하면서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디데이가 점점 가까워 졌습니다. 12월에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1월 선물세트 판매로 이어가면서 수익화를 하고, 7월에는 본격적으로 합류하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그 분을 신뢰하였기에, 희망을 품고.. 2020. 12. 15.
꿈꾸는 다락방-이지성 <국일미디어> 꿈꾸는 다락방 - 이지성 이 책이 아직도 읽히고 포스팅도 되는 것 보면서 놀랐습니다. 제가 이책을 읽은 것이 2011년 이었으니, 벌써 10년이 다되어 갑니다. 이 책을 읽은데로 간절히 그리고, 꿈꾸었다면, 지금의 나와는 다른 삶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R=VD는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용어이고, 그때 읽었던 책내용이 현재 유튜브를 들으면서 오버랩됩니다. 이 책의 핵심이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비결과 동일합니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하겠다라는 마음으로 RVD를 마음속에 각인시키려 노력하였고, 제가 원하는 꿈들을 상상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실천하지 못하고, 현실에 흘러가는데로 살아왔습니다. 다시 이 책을 꺼내든 것은 신사임당님의 유튜브에 출연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서, 그들이 말하는.. 2020. 12. 13.
칼을 휘둘러라?! 칼을 휘둘러라?! 존버 생각보다 싶지 않죠? 저 역시도 그러합니다. 진상꼰대 상사는 만만하지 않습니다. 변하지도 않을 사람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존버를 할려고 해도 어느 정도야지.. 버틸텐데.. 끊임없이 감정을 건드리면 존버하기도 싶지 않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몇 번 말해봐야 소용도 없죠? 결론은 칼을 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최후의 수단으로써 퇴사의 칼을 들고, 휘두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을 잘 보고 휘둘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체자가 있고, 자신이 아니라도 누구라도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칼끝이 무딜 수 밖에 없습니다. 무딘 칼로는 아무런 충격을 줄 수 없게죠. 하지만, 날카로운 칼끝이라면, 그들도 숙이고 들어올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좀더.. 2020. 12. 11.
울산달진상회-김수진사장님-신사임당유튜브 울산 달진상회 - 김수진 사장님 - 신사임당유튜브 첫화면이나, 썸네일이 볼까 말까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도 저의 고정관념입니다. '아줌마가 얼마나 대단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클릭 할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설픈 고정관념을 충분히 깨부수기에 명징한 메세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내안에 존재하는 고정관념들도 다 깨부셔야 할 대상이라 생각됩니다. 신사임당님 유튜브에 나오시는 분들은 대단하신 분들이고, 그 분들의 말씀을 듣는 것 만으로도 자극이 되고, 배움이 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첫 장면부터 김수진 사장님은 핵심을 때립니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치지 않고, 오래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면 그 일.. 2020. 12. 9.
첫 끗발이 개끗발!! 첫 끗발이 개끗발!! 이런 말을 들어 보신적 있으실까요? ...... 너무 생소하실 수도 있어요. 예전에 화투 노름이나 카드 놀이 초반에 이겨서 돈을 따게 되지만, 나중에는 좋지 않은 결과로 돈을 다 잃게 되는 경우를 두고, ' 첫 끗발이 개 끗발" 이라고 합니다. 왠 노름 이야기를 할까라고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제 경험상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처음에 만났을 때, 이미지가 좋고, 쉽게 친해지는 사람들이 마지막에 좋지 않은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엄청 좋은 사람같고, 살갑게 대해주는 사람이지만, 시간이 흘러 알면 알수록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이런 사람들은 그 시즌이 끝나던, 학년이 끝나던, 직장을 옮기던 마지막에는 남아 있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회사.. 2020. 12. 7.
킵고잉 - 신사임당 주언규 #3 <21세기 북스> 킵고잉 - 신사임당 주언규 #3 "성공하는 사람들은 행동하면서 생각하고 개선한다." - 실행의 중요성은 거의 모든 자기계발서에 나와있는 공통사항입니다. 우선 시작부터 하고 생각하라는 의미겠죠? 시작도 하기 전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보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걱정, 두려움, 잘못되면 어떻할까라는 생각들이 망설여지게 만들고, 행동하지 못하게 합니다.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단계까지 목표를 낮춰야 한다. " "무엇보다 한번 정한 목적지를 중간에 바꾸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갔지만 실행하기 버겁다면 다시 낮추면 된다. " "의지력이 약할수록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신사임당을 통해서,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었는데.. 바로 이부분입니다. 너무 ..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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