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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 나를 깨부수다/책으로 깨부수다

실행이 답이다. 이민규 지음 <더난출판> #1

by 고래별바다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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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이 답이다. 이민규 지음 <더난출판> #1

자기 계발서는 수도 없이 읽었는데. 그 중에서 실행에 관한 명쾌한 답변을 주는 책은 바로 이 책입니다. 현재 제가 슬로건으로 "무조건 실행하라"를 하고 있는데.. 그 슬로건에 모티브가 된 것도 이 책입니다. 내용 정리를 통해 다시금 실행이 답이라는 것을 스스로 일깨우기 위함도 있고, 보시는 분들에게도 자극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평범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의 차이는 지식이 아니라 실천에 있고, 성공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는 전략이 아니라 실행에 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실행력이야말로 진정한 경쟁력이다. "

 

- 실천, 실행의 중요성은 누구라도 다 아실 것입니다. 개인도 그런데, 회사는 어떨까요? 회사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를 저돌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기업이 있는 반면, 여전히 바뀌지 않는 회사도 많습니다. 제품도 다를 것도 없고, 업무 방식도 달라질 것도 없고, 직원들 동기부여 될 것도 없는 그런 회사가 있습니다. 이러한 회사,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는 곳에 비전이 있을까요? 

코로나로 인해 5년이 앞당겨진 이 시대에, 여전히 먹고 사는 방식 그대로 살아가는 개인이나, 회사의 미래는 너무나 불확실하지 않을까요? 회사가 비전을 주지 못하고, 실행하지 않고 여전히 그대로라면, 개인이라도 변화를 위한 실행을 반드시 하여야 합니다. 

' 해야지' ' 해야지' 생각만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달라질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저 역시도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후반부터 지인을 통해 유튜브를 보게 되면서, 코로나 이 시국에 대해 알게 되었고, 달라질 미래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단 시작하는 것,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무조건 실행해 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렇게 실행한 것들이 조금씩 성과가 보이고 있습니다.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시작이라도 했으니, 다행입니다. 해보야만 어떨지 아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행해보고, 겪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멈칫 거리지 말고 일단 해보아야 합니다. 하면서 수정하더라도 실행을 하여야만 차이가 생기고, 경쟁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변화를 원하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까닭은 아직 충분히 고통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절실하게 원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뭔가 해내고 싶다면 막연히 해보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왜 해야 하는지 그 절실한 이유를 찾아내야 한다. 

고통을 겪으면서도 사람들이 달라지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아직은 충분히 고통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변화를 여러 번 시도했지만 매번 실패했다면 실패에 따르는 고통의 강도가 충분히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

 

- 너무나 공감가는 말입니다. 변화를 해야지라도 생각하고, 실천하지 않는 것은 아직 덜 힘들어서 아닐까요? 

현재의 삶이 그래도 만족스러우니, 연연해 있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어떤 일을 할 때 배수의 진을 치라는 말도 있죠? 이 일이 아니면, 물러날 곳이 없다면, 그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결연한 각오,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각오와 물러설 곳이 없는 극한 상황으로 스스로 몰아간다면, 더 치열하게 성공을 향해 뛰지 않을까요? 

 

"소수의 성공한 사람은 고통스런 충격을 받기 전에 행동을 바꾼다. 변화하지 못했을 때 겪게 될 훗날의 고통을 끌어당겨 스스로를 절박한 상황으로 내몰 수 있기 때문이다. "

 

- 성공한 사람들, 경험 많은 사람들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미미한 존재다 보니, 당장의 코 앞에 일들만 생각하며 살다 보니, 미래를 제대로 생각해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성공한 미래를 상상하고 그려보는 것도 필요하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을 때의 반대급부도 그려보아야 합니다. 

현재와 다르지 않는 삶, 여전히 그대로 인 삶을 산다면, 결과도 동일하지 않을까요? 가만히 있다가는 썩는 물이 되고 말 것입니다. 

"변화가 일어나려면 반드시 필요한 두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현재 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될 절박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둘째, 어떤 일이 있어도 원하는 목표를 달성해야 할 간절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스스로 절박한 상황으로 내몰아야 한다. "

 

- 절박함.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재를 벗어나기 위한 절박함, 현재의 편안함으로는 미래를 걱정하기가 힘든 부분이 아닐까요. 현재가 충분히 만족스러운데, 벗어나려고 할까요? 스스로 경험해보고, 느껴 보니, 알 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회사도 개인을 책임져 주지 않다는 것, 절대 공짜가 없음을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절박한 상황으로 스스로 몰고 가기 위해, 월급쟁이에 종지부를 찍을 생각입니다. 당장에 수입이 없어짐으로 걱정도 되지만, 질질 끌려다니며, 행복하지 않게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슴이 뛰는 일을 하고자 절박한 상황으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조지 버나드 쇼 묘비명의 문구는 너무나 유명하다 '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 제가 자주 되새기는 문구이기도 하며, 실행의 중요성을 못박는 끝판왕격 문구입니다. 우물쭈물하다가 실행하지 못한 것에 대한 자기 비판적 문구죠. 우물쭈물 하지말고 실행해야 합니다. 물론, 실행하기 전에 치열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보고, 시뮬레이션 해보아야 하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생각이 아니라, 첫발을 떼는 것입니다. 

 

"어차피 할 일이라면 속전속결로 처리하는 게 좋다. 속도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첫째, 더 중요한 일을 더 능률적으로 할 수 있다. 신속하게 처리해 머릿속에서 그 일을 지운다. 둘째, 삶이 더 자유로워진다. 일이 마무리될 때까지 계속 미룬 일에 대한 구속을 받게 된다. 셋째, 신속성,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을 가능한 즉시 처리해야 한다. "

 

- 속전속결. 저에게도 부족한 부분입니다. 바로 바로 처리해야 하는 일을, 조금만 막혀버리면, 미루어 버리는 습관있습니다.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담아두고 있을 것이 아니라, 즉시 처리해버리면 될 것들을, 이리 저리 생각하고, 고심만 하다가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한 번 시작한 일은 끝을 보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도 미루기 보다, 바로바로 마무리 짓는 습관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야만 다음 일이 진행이 될 것입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바로바로 마무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공한 기업가들은 대부분 새롭게 구상한 일이 있으면 24시간 내에 뭔가를 실행한다는 것이다. 우리도 결심을 하면 24시간 내에 행동에 나서는 습관을 들여보자. 어떤 식으로든 24시간 안에 그 첫걸음을 내딛자.

 

- 24시간 내에 실행. 저도 실천해 보겠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해야 할 일은 즉시, 적어도 하루 내에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참고도 될 만한 것들 있으시면, 실행해 보십시요. 내 인생을 다른 이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주도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실행하라 '

' 무조건 실행하라 '

' 실행이 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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