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 엎자! 마인드!!!

갈아 엎어야 하는 마인드!!

 

요 몇일을 지내오면서, 월급쟁이였던 자신과 월급쟁이가 아닌 현재와의 괴리를 느끼고 있습니다. 월급쟁이가 아닌데...여전히 남아있는 월급쟁이 마인드를 벗어 던져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1. 미루지 말라.

2. 스스로 철저히 통제하라

3. 주말에 쉬겠다라는 마음을 버려라. 

4. 효율적인 비용관리를 하라. 

5. 모든 판단은 스스로 하여야 한다. 

 

이 다섯가지 입니다. 물론 월급쟁이가 아니건, 맞건 상관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철저하게 지켜야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1. 미루지 말라. 

 

한창 회사 분위기 좋을 때는 6시 퇴근시간이 되면, 무조건 회식을 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주4일이 술자리였습니다. 그때 다같이 회식이니, 멈칫거릴 수가 없는 구조였습니다. 일하고 마무리 해야 할 때쯤이면, 그 때마다 나왔던 말이 ' 얼른 가야해~ 내일 와서 해~ 내일 해' 였습니다. 그 습관이 지속되다보니, 퇴근시간에는 칼퇴해야 하니까, 마무리 되지 않은 일은 항상 미루기 일쑤였습니다. 그 습관이 고착화가 되었습니다. 월급쟁이는 해야 할일을 미뤄도 월급은 나옵니다. 하지만, 스스로 벌어 먹어야 하는 저의 현실에는 미뤄서 될 일이 아닙니다. 

무조건 그 날 일은 그날 정리를 끝내야 합니다. 물론 경중에 대한 차이가 있을테지만, 빠른 피드백, 미루지 않고 빨리 조치를 하는 것이, 관심에 대한 표현입니다. 또한 하고자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 동안은 스스로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미루기 일쑤였습니다. 이제는 무조건 미루지 않고, 마무리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스스로 철저히 통제하라. 

 

월급쟁이는 시간 맞춰 출근해야 하고, 회사 내규에 따라 움직여야 하죠? 하지만, 독립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자신을 컨트롤하지 않습니다. 결국 스스로 시간 관리 및 일정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게을러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어떤 강제성도 없고, 스스로 하고 싶은데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자신을 강하게 통제하고, 압박하지 않으면 쉽게 흐트러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의 시간 계획과 철저한 루틴에 따라 움직여야만 합니다. 

 

3. 주말에 쉬겠다라는 마음을 버려라

 

아직 익숙치 않습니다. 남들 쉴 때 쉬는 습성이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처음 맞은 지난 주말, 좀 쉬어야지라는 나태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남들 쉴 때, 다 쉬고, 남들 일할 때 똑같이 일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월급쟁이가 아닌데.. 그렇게 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월급쟁이 일때야 강제성도 있고, 남의 돈을 벌어 먹어야 하니, 루틴을 회사 일에 맞추어야 했습니다. 월요일 일찍 출근해야 하니, 일요일 밤에는 무조건 일찍 자야하는 거죠. 주말에 늦잠을 자고, 쉬는 것도 회사일을 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모든 것들이 월급쟁이로 살라고, 사노비처럼 살라고 만들어 놓은 굴레며, 속박이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는 주말, 평일의 개념은 없애는 것이 맞습니다. 내돈 버는데, 무엇이 중요할까요? 반대로 주말이 아니라도, 스스로 여유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그러니 더더욱 주말에 쉬겠다라는 마음은 버려야 합니다. 

다만, 주말에는 아이들의 학교와 유치원은 쉬기 때문에, 더욱 맘껏 놀려고 생각은 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주말에는 쉬겠다라는 개념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 또한 저의 모습을 통해서 아이들이 깨부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4.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하라. 

 

월급쟁이로 사는 동안, 전혀 걱정없이 살았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름값, 통행료, 핸드폰비입니다. 이 비용들은 회사에서 지원을 받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 모든 비용 100%를 오롯히 지출해야만 합니다. 그런 상황이니, 효율적으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철저한 계획과 동선을 사전에 짜서 움직여야 합니다. 

그러고 보면, 월급쟁이로 살면서, 세이브된 비용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 때문에 계속 월급쟁이로 살 수는 없는 노릇 아닐까요? 월급쟁이의 수익은 정해져 있을 뿐이니까요? 독립적으로 일하는 저는 철저한 시간관리와 비용관리를 하고, 부단한 노력을 한다면, 정해진 수익이 아닌, 능력치 만큼의 수익이 발생하리라 확신합니다. 

 

5. 모든 판단은 스스로 하여야 한다. 

 

이제는 모든 판단은 스스로 하여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나름 월급쟁이로 경험해온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판단을 할 수 있는 일정 능력치는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의 협력 부서들이 지원해주었던 지원은 받을 수 없고, 스스로 모든 것을 확인해야 한다는 부분에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만 있다면, 이 정도의 어려움은 기꺼이 감당할 것입니다. 또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제가 판단하는 부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가능한 부분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 스스로가 생각하는 바꿔야만 하는 마인드 다섯가지 입니다. 저는 자동으로 돈 벌어주는 시스템을 여러개 만들어서,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자 합니다. 남들 놀던, 일하던 상관없이,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성취하여 사람 많은 곳은 평일에 즐기며, 남들 쉴 때는 저만의 루틴대로 일을 하면서 사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저의 성공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무조건 실행한다"

"나는 남들과 다르다"

"경제적,시간적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