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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 나를 깨부수다/유튜브로 깨부수다

마음대로 살고 싶지 않은가?

by 고래별바다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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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3000시간이 필요한가 - 체인지 그라운드

 

"무엇으로 직업을 선택하는가? 

아무 생각 없이 문, 이과를 선택하고, 대학을 선택하고, 직업을 선택한 결과 아닌가?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지 않은가? 

엄마, 아빠가 가라고 해서,

취업 잘된다고 해서, 선택한 과를 나와서 취업을 하지 않았는가?

내 맘대로 절대 할 수 없다. "

- 돌이켜 보면, 정말 아무 생각없이 살아왔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어떤 가이드를 해주는 이도 없었습니다. 우리네 부모님들은 먹고사는데, 바쁘셔서, 각자 판단해서 결정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어보라고 지켜봐 주시기만 한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적극적인 개입과 지도가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냥 맞닥뜨려 자신이 선택하고 왔습니다. 

 

  저는 수학을 싫어했기에 당연히 문과를 선택하였고, 책 읽기를 좋아해서, 대학에서도 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한 때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고, 시나리오를 써야겠다는 생각 '만' 했습니다. 실제로 글을 쓰면서 만족감이 있었기에 작가를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만.. 미친 듯이 글 쓰고, 책 읽지 않는데,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고 판단 내렸습니다. 그렇다면 무슨 일을 선택할까요?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가장 많이 뽑는 인력은 영업인력입니다. 학과 전공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특히나 문과생들이 일반 영업에 굉장히 많습니다. 애매한 전공자들은 대부분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영업을 비하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것도 영업을 했기 때문이며, 영업을 한 것이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생 자체가 '영업'이기에, 다양한 갑들을 상대한 영업 경험들이 저를 있게 한 밑바탕입니다. 

 

"회사에서 주는 월급이라는 마약을 먹으면서 살기 때문에, 마약 중독이 되어서 내 맘대로 절대 살 수 없다. 

이 것이 현실이다. "

 

- 회사에서 주는 월급이라는 마약!! 월급을 마약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만.. 조금 쇼킹하지만, 월급이라는 마약이 확실한 표현입니다. 월급이라는 마약에 중독되어서는 절대 내 맘대로 살 수 없습니다. 저 역시도 얼마 전까지 그 마약에 중독되어 있었으니까요. 그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은 사실상 수년 전부터 이뤄졌던 것입니다. 회사에서 주는 월급 먹으면서는 회사를 위해서, 회사의 목표, 매출, 방향, 계획을 위해서만 살아야 했으니까요. 점점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없다 보니, 그곳을 탈출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회사가 평생을 책임지지도 않으니까요. 그런데, 회사에 모든 것을 걸고 살 수는 없는 노릇 아닐까요? 

지금은 제 마음대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한 작업들은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감내해야 할 부분이니까요.

 

"어떻게 내 전공, 주특기를 마음대로 선택할 것인가? 

대학 전공으로 계산하면 총 80학점을 소화하면 3000시간이 든다. 하루 2시간 주중에 10시간, 주말에 10시간씩 공부한다면, 2년 동안 3000시간 조금 넘는다. 2년만 온전히 집중해서 할 일 하면서 한다면 새로운 전공을 마스터할 수 있다. "

 

-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정량적으로 얼마만큼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제시를 해주었습니다. 한때 1만 시간의 법칙이 유행이었고, 저 역시도 1만 시간에 대한 도전을 해보았지만, 쉽지 않습니다. 1만 시간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3000시간은 현실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시간이 아닙니다. 다만, 이 또한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전공을 할 수 있다면, 시도해보아야 할 시간입니다. 저도 소상공인이 되었지만, 나머지 시간들은 새로운 것에 도전 목표를 설정하여, 3000시간을 해볼 필요성을 느낍니다. 

 

"자신의 25년을 1년 만에 만회할 생각을 한다는 것은 모순이다. 

안타깝지만, 이런 분들은 쉬운 답을 원하는 사람이다. 쉬운 것만 찾을 생각을 계속한다. 

어디 더 좋은 것 있겠지. 그런 것은 없다. 

엄청나게 힘들기 때문에 엄청나게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

 

- 사실, 우리는 쉽게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쉬운 것만을 찾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절대 쉽게 되는 것이 없습니다. 운이 좋아 한번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절대 쉽게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운 좋아 로또가 당첨된다던지, 살던 땅이 재계발되면서 보상금으로 엄청난 돈을 버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 주식 광풍으로 돈을 벌었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젊은이들도 대출까지 받아서 투자해서 돈 번 사람도 많습니다. 실제로 주식 광풍이었습니다. 주식 이야기를 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 역시도 주식에 대한 과거 경험으로 투자를 하려고 했으나,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투자되지 않은 돈이 제가 소상공인으로 일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쉬운 것은 없습니다. 현재의 결과, 현재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만큼 무수한 노력과 실패, 시행착오를 겪은 사람들입니다. 공짜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 역시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아무 것도 안 하고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어떠한 기회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실행하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실행을 하다 보니, 여러 가지 새로운 길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예상치도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새로운 것에 눈을 뜨게 됩니다. 

 

"그렇다면, 절실해야 한다. 스스로 절실해야 하고, 절실하면 어떻게 해야 하냐면, 8시간 동안 진짜 온전히 공부만 하는 훈련을 해야 하고, 스마트폰을 안 쓰고 책 읽는 훈련을 자꾸 해보아야 한다. 이렇게 2년만 공부한다면 2년마다 새로운 전공을 할 수 있다. 4년을 몰아서 하면, 10,000시간이 된다. 

의식적 훈련, 노력, 피드백이 수반되어야 한다. "

 

- 당연히 알고 있는 사실이시겠지만, 당연히 절실함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절실함이 없이는 어떠한 성공도 이뤄낼 수가 없습니다. 자신 마음의 절실함으로 노력하고, 실행한다면 반드시 성공은 아니더라도, 어떠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현재의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공부가 필요하고, 3000시간은 최소한 공부를 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 시간을 공부한다고 무조건 성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들에 도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됨은 확실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2FV5HzIz3k&list=WL&index=4

 

마음대로 살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간적, 경제적 자유가 있어야겠죠? 

그렇기에 이 영상은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이며,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무조건 실행하라"

"꾸준함 근력 키우기"

"나는 남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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