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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 나를 깨부수다/유튜브로 깨부수다

당신이 버려야 할 행동 4가지-체인지그라운드

by 고래별바다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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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버려야 할 행동 4가지

 

 지인들을 통해 알게 된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을 가지고 두 번째 글을 써봅니다. 동기 부여에 관한 영상으로는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오늘은 선량함에 관한 내용인데, 선량함에 대한 긍정, 부정으로 나누어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는 착하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그 착하다는 것은 선량함과 다른 순한, 복종적이고, 순종적이고, 말이 없이 조용함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 유튜브 영상은 착함과는 좀 다른 선량함에 대한 영상인데, 삶의 태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보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착한 게 무슨 소용이 있어"

"바보 같은 사람이나 착한 소리 듣는 거라고"

"그래서 자기 실속을 챙기지 못하고 퍼주기만 하는 느낌, 그런 이미지가 연상되지 않나요?"

 

- 제 주변에는 저보다 더 착하고 선량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되려 제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그럴 필요 없다고 이야기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저 자신도 그렇게 잘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친구들의 선량함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너무 남에게 잘해주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 이야기를 하지만, 쉽게 바뀌지는 않더라고요. 사람 바뀌기가 참 어렵습니다.

 

"호구가 되지 마라라는 용어를 많이 쓴다. "

"선량함이 호구와 연결되어 있다. "

"똑똑한 이기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

 

- 선량함보다는 호구라는 말을 더 많이 씁니다. 저도 선량함이 이렇게 부정적일 수도 있구나를 이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선량함의 느낌은 긍정적이나, 연결된 이미지는 부정적인 부분이 더 큽니다. 남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 호구입니다. 남에게 반박도 하지 못하고, 그냥 하라는 대로 하는 식인 거죠.. 저도 그럴 때가 있지만, 의외로 이런 분들이 많다는 생각도 듭니다. 반대로 하나하나 다 따지고, 잘못된 것은 절대 용인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들에게는 엄격한 그런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떤 것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이야기할 수도 없습니다. 

 

"그대의 선량함에는 반드시 가시가 있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그 선량함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랄프 에머슨 : 미국의 시인이자 사상가>

"선량 + 가시(단호함)"

 

- 중요한 것은 선량함을 가지고 있되, 단호함과 가시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서는 이기적이어야 하며, 자신의 일이 여러 사람들에게 혜택과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쪽짜리 선량함에는 4가지가 있음 

1. 질 낮은 선량함 - 후하게 베풀기만 한다. 자신감 결여, 너무 타인에 종속, 소신이 없음, 타인의 인정을 갈구

2. 멍청한 선량함 - 선행을 많이 베푸는데, 무지함에서 비롯된 선행, 한마디로 무지함에서 오는 선량함은 피해를 입힌다.

3. 얕은 선량함 - 상황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오로지 딱 보이는 순간을 갖고 판단 한다는 것이다. 

4. 강요하는 선량함 - 자신의 도덕적 잣대를 타인에게 강요하는 선량함 

 

- 반쪽짜리 선량함의 부정적인 것들이 네 가지가 있습니다. 호구, 무지함, 순간적인 오지랖, 강요를 말합니다. 스스로를 돌이켜 보면, 선량함이라고 규정짓지 않더라도,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아무 이야기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고요. 정확히 모르면서 이야기한 경우도 있었고, 깊이 생각지 못하고 순간적인 현상을 보고 막무가내로 이야기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자신의 도덕적 잣대로 가까운 이들에게 강요하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선량함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경우는 제 개인적으로는 사람마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서 이런 상황들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선량함으로 규정하여서 그렇지, 일반적으로 이 네 가지는 살면서 이런 태도를 보인 경우는 많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잘못된 것은 분명 하나,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에 이러한 행동들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선량함, 이기주의자가 되라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일이 상대방에게도 혜택이 발생할 수 있는가를 따려 보라는 거다. "

"감정과 태도는 친절하게, 그렇지만 말의 내용과 행동은 단호하게, 이것을 겸비하는 온전한 선량함을 다른 사람에게 많이 베풀어라. "

 

- 중요한 것은 이 마지막 문구일 것입니다. 선량함으로 규정짓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자기중심에서 성공시켜 상대방 또는 여러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타인에게는 부드럽게, 자신에게는 엄격한 사람이 되어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선량함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부정적인 것들을 선량함으로 규정짓는 것이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온전한 선량함보다는 외유내강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apXxRkz3Q4

 

 

"무조건 실행하라"

"나는 남들과 다르다"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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