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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 나를 깨부수다/유튜브로 깨부수다

정말 늦었다고 생각할 때 당장해야 할 일

by 고래별바다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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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늦었다고 생각할 때 당장 해야 할 일 <체인지 그라운드>

 

 5월 들어, 여러가지 행사도 있고, 가족 여행도 다녀왔더니, 일정 루틴이 깨어졌습니다. 그와 더불어 생활이 익숙해짐으로 매너리즘에 빠졌습니다. 또한 자신의 바이오리듬을 생각지 못하고, 비효율적으로 밤늦게까지 업무를 붙잡고 있다 보니, 새벽 기상도 엉망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하루 루틴 시작 자체가 헝클어지면서, 여러 가지로 불만족스러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동기 부여에 특효약인 체인지그라운드의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볼 때마다 새로운 활력과 동기 부여를 해주어, 자신을 돌아보게 해 줍니다. 이번 영상도 역시, 저에게 인사이트를 주고, 자신을 각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데 나이가 너무 많아요. 나이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아요." 

 

- 우리나라는 예전에는 그랬지만, 회사 입사를 할려고 하면, 나이 제한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없어지기는 했으나, 회사에서는 나이가 역순에서 오는 내부 관계의 불편 감등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나이가 많아지면, 재취업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나이나 직급이 높기 때문에 연봉이 높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기존 업종에서 크게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부분입니다.

 

"위키피디아의 창업자 지미 웨일스가 "나는 35살에 위키피디아를 창업했다"

"판도라 창업자 팀웨스트그린이 "저도 35살에 판도라를 시작했다"

"저는 30,40대가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최고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더 성숙했고, 삶의 경험도 많고, 여전히 체력도 충분하죠."

 

- 저역시 나이를 걱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회사를 가기에는 나이도 적지 않고, 직급과 연봉이 낮은 것이 아니어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결론은 진상 꼰대 상사 때문에 견디다 못해 회사를 나오긴 했지만, 그 덕에 새로운 일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큰 범주에서는 동일한 분야이지만, 세부 항목에서는 전혀 다른 분야의 제품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플랫폼 자체를 이용하지 않던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하여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상공인으로서 창업을 한 것이 어떤 새로운 물결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좀 더 성숙했고, 삶의 경험이 젊은 친구들보다는 많기에 새로운 일을 하는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대기업이 일이 힘든것이 아니라, 사람이 힘든 거란 말이에요. 어디나 똑같다. 사람이 왜 힘들겠어요?"

"무능력한 사람이 내 위에 있어서 그게 힘든 거거든요. 왜냐면 분명히 포지션은 위지만 비전도 없고, 프로세스도 모르고 그다음에 프로세스도 모르고 리더십도 없고 그러니까 회사 생활이 힘든 거거든요. 그 사람들도 자기가 무엇을 시켜야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 사람들이 무능력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계속했으면서도 똑바로 안 했기 때문에 내공이 올바르게 축적이 안됐고 상응하는 포지션이 올라갔음에 불구하고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예요."

 

- 정말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저 역시도 그 무능력한 사람 때문에 회사 생활이 힘들었고, 그 사람이 계기가 되어 이렇게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회사라는 조직의 한계를 알고 있었으므로, 스스로의 일을 찾아서 하려고 찾고 있는 중이기도 하였습니다. 그 무능력한 꼰대 상사 덕분에 앞당겨져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30살 넘어가고 40살 넘어가면 다 똑같습니다. 대한민국 자체가 나이 좀먹고 시작할 때 불리한 건 사실이죠."

"근데 진짜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어떤 실력을 갖고 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게 맞다는 것이다. 나이가 많은 것은 불리한 거지,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나이 때문에 고민할 시간에 지금 어떤 실력을 갖추고 있는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부터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나이 먹어서 갈 때가 없다는 것은 실력이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남의 식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정말 제대로 못 하는 게 잘못된 거에요. 정말 제대로 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이다. 문제는 나이가 아니라 실력이다."

 

-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실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거겠죠? 갈 때가 없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없으니까, 찾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시간은 절대적이지 않다. 시간은 무조건 상대적이다. 절박하다면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남들보다 더 집중해서 하면, 훨씬 큰 값을 만들 수 있다. "

 

"늙었다고 생각하고 내가 정말 나이가 너무 많다고 생각하고 고민하는 분들은 운동을 죽어라고 하세요. 운동을 하면 신체나이가 젊어지고 체력이 좋아진다. 늙으면 잠이 많이 오는데.. 체력이 좋아지면 잠도 적게 온다. 그냥 순탄하게 나이에 맞게 간 사람들은 위기의식이 없기 때문에 운동 안 하는 사람이 더 많단 말이에요. 나는 위기의식을 겪었기 때문에 내 생체나이를 낮추고 날 더 건강하게 해서 내 효율을 높이는 거다. 나는 찬스는 적지만 내 효율이 높다고 생각해보세요. "

 

- 생각지도 못한 부분의 인사이트가 발견된 부분입니다.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면 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운동을 해서 신체 나이를 낮추고, 체력을 길러서, 더 효율적인 사람으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전혀 생각지 못한 부분이기에, 저도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신체 나이를 낮춰 효율성을 높여 보는 것입니다.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데.. 나이가 많은 것을 걱정하지 말고, 시간을 아껴 쓰고 효율을 높여서, 시간을 더 쥐어 짜내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세요."

 

- 핵심은 나이가 많은 것을 걱정하지 말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실력을 키워서 집중력 있게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Mmz9ZdMhvQ&list=WL&index=1

 

"무조건 실행하라"

"꾸준함이 답이다"

"나는 남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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