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자!
1편에 이어서 2편에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핵심 중의 핵심은 추월차선에 올라탄 사람들의 사고방식입니다.
빚으로 나만의 시스템을 설계하고 키울 수 있다면 빚은 유용하다고 한다. 실제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자기 자본보다도 부채, 투자금으로 사업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릴 적부터 부모님께 교육 받았던 것은 빚은 좋지 않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대출받기가 더 어렵고, 투자 받기는 더더욱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대출 받을 수 있을 정도의 규모가 되어야 그것도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빚을 가지고, 돈을 벌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면 베스트겠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시간에 대한 인식입니다. 시간이 돈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인식입니다. 부자건 가난하건, 평범하건, 비범하건 세상에 무엇보다 시간은 공평하다는 것입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5일간 회사에 내어주고, 쉬어야 한다는 명목으로 주말 이틀간을 너무 쉬이 보내는 건 아닌가라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소비로 부터 달아나서 생산자로서 인생을 살아야 한다.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건 나도 안다. 하지만 일단 세상을 생산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하라.
생산자가 할 일은 소비자들이 사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 저 역시도 생산자가 되고자 합니다.. 지적 재산권, 컨텐츠 생산자가 되고자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블로그 글쓰기가 출발점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어떤 성과 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거나, 마음을 공감해 줄 수 있는 글이 되어야 되겠죠? 저의 이 글쓰기가 얼마나 공감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발 한 발 내딛어 보고자 합니다.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가치가 증가하는 자산을 사거나 판다. 사업체, 브랜드, 현금성자산, 지적 재산, 라이선스, 발명품, 특허 그리고 부동산이 이에 해당된다.
부자들은 자산 가치를 배가하고, 가치가 오른 자산을 시장에 파는 방식으로 부를 증식한다.
당신은 시간에 부의 통제권을 빼앗긴다. 당신은 상사에게 부의 통제권을 빼앗긴다.
나는 내 시간을 돈과 교환하는 대신, 시간을 사업 시스템과 교환했다. 그러니까 부의 생산과정을 산업화 한 것이다.
시간이 나를 소유하는 게 아니라 내가 시간을 소유했다.
- 위에서 시간에 대한 인식을 썼지만,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자신의 시간을 회사에 주고, 돈으로 교환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시간을 회사에 팔아 넘길 수 밖에 없는 현실인 거죠. 먹고 살아야 하니까..이런 현실이 안타깝죠. 시간을 내가 원하는 곳에 사용하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시간을 소유해야 합니다.
당신이 돈을 위해 싸우는 대신 돈이 당신을 위해 싸우도록 만들어라.
내재가치를 이용하여 부자가 되고 싶다면 영향력의 법칙을 사용해야 한다.
다른 사람으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라.
- 지금은 자신의 먹고 살기 위해 회사의 수익을 만들기 위해 싸우고 있는 현실이지만, 우리는 돈이 우리를 위해 싸우는 시스템을 만드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서행차선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바로 선택권을 남, 그러니까 회사, 상사, 주식시장, 경제, 그 밖의 모든 형태의 타인에게 넘겨줘 버리기 때문이다.
- 서행 차선에 대한 삶과 충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적으로 종속되어 있다보니, 스스로가 선택해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회사 생활을 수년간 하지만, 회사를 위한 결정만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신을 위한 선택은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의 이익보다,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 희생하여야 하는 구조에서, 수년 간을 살아왔지만, 여전히 적응되지 않습니다. 또한 회사 대 회사의 영업형태이다 보니, 각자의 회사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야하는 월급쟁이들은 고달픕니다. 이 구조에서 살아가야 하는 서행차선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서행차선에서 벗어나 추월차선으로 가고자 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살지 않도록 해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인디펜던트 워커로써,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사는 삶을 완성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일반적인 것이며, 실패는 경험을 낳고 경험은 지혜를 가져다준다.
시도조차 해 보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실패하고 후회하는 것이 더 낫다.
'언젠가'라는 말은 절대 하지 마라. 언젠가 라는 말이 그러하다. 언젠가 나는 .... 할 거야. 하지만 그 언젠가는 절대 오지 않는다. '언젠가'를 '오늘'로 만들어라.
- 나는 언젠가 뭐가 될꺼야 라는 막연한 말에 대한 경계를 이야기 하고 있다. 언젠가라는 불확실한 말로 위로하는 나약한 나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한 말이라는 생각이든다. 언젠가라는 말을 하지말고, 바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이야 말로 당신이 가진 전부다.
40년의 자유를 위해 4년 동안 열심히 일한다. 불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40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4주, 혹은 각자의 유급휴가 기간만큼 자유를 갖는다.
낮은 진입 장벽을 넘어서려면 '탁월함'이 필요하다.
모두 다 하고 있는 것이 맞다면 모두 부자여야 한다.
다른 모든 사람과 다르게 살고 싶다면 모두와 같으면 안된다.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앉아 저 군중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 피라미드를 기어올라 갈 생각 말고 피라미드를 만들어라.
- 반복적으로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남들과 다르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고 실행하여야만 부의 추월 차선으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시스템에서 성공하려고 하지 말고,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서 대중에게 어필하라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저자 역시, 서행차선에 있었지만,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을 기울여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고, 회사를 키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 회사를 매각하여, 부의 추월차선으로 올라탄 사람입니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못할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됩니다. 성공한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들 중에 하나가, 저 사람이 이루었는데.. 나라고 안되는 이유가 있냐는 것입니다.
다시 읽어보니까, 또 다시 저를 각성하게 해줍니다. 또 한가지 성공한이들의 특징은 책을 끊임없이 읽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부의 추월차선 책을 읽어 보시고, 또 한발 내딛게 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행하라"
"무조건 실행하라"
"부의 추월차선으로 올라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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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자! 몇 년전에 빽빽히 줄그으면서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 보았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를 원하기에 다시 펴보았는데, 지금의 저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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