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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 나를 깨부수다/책으로 깨부수다

킵고잉 - 신사임당 주언규 #3 <21세기 북스>

by 고래별바다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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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고잉 - 신사임당 주언규 #3 <21세기 북스>

 

 

"성공하는 사람들은 행동하면서 생각하고 개선한다."

 

- 실행의 중요성은 거의 모든 자기계발서에 나와있는 공통사항입니다. 우선 시작부터 하고 생각하라는 의미겠죠? 시작도 하기 전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보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걱정, 두려움, 잘못되면 어떻할까라는 생각들이 망설여지게 만들고, 행동하지 못하게 합니다.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단계까지 목표를 낮춰야 한다. "

"무엇보다 한번 정한 목적지를 중간에 바꾸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갔지만 실행하기 버겁다면 다시 낮추면 된다. "

"의지력이 약할수록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신사임당을 통해서,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었는데.. 바로 이부분입니다. 너무 거창하게 할려고 하다보니, 부담이 되고, 걱정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낮은 단계의 목표로 하나하나 실행해 가다 보면, 바로 실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부터 완벽할 순 없으니까요. 저 역시도 이 블로그를 일단 만들었는데...스킨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멋도 모르고 바꾸고 나니, 애드센스 광고가 사라졌습니다. 적지 않게 당황했죠. 겨우 여기저기 찾아보고, 하나 하나 고쳐서 다시 정상화 하였습니다. 여전히 블로그 운영에도 미숙하지만, 조금씩 공부하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 목표가 실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다면, 다시 조정하라는 것도 현실적으로 정답인 것 같습니다. 원대한 꿈을 가지라고도 많이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 원대한 꿈이 너무 멀게 느껴지거나, 너무 뜬구름이라면, 쉽게 잊혀 질것입니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가 바로 실행할 수 있게 만듭니다. 

 

"약하고 만만한 사람은 상대가 노력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낫다. "

"주변 사람들이 만만하게 본다면 내적으로 칼날을 날카롭게 벼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

"타인 앞에서는 만만하게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치열한 사람이 성공한다."

 

- 외유내강이라는 말이 있죠? 한때는 정말 좋아했던 고사성어였고, 노트에 몇번이고 쓰면서 다짐했던 사자성어 였습니다. 뜻은 아시다시피, 다른 사람들에게는 부드럽고, 자신에게는 철저하고, 치열하게 관리함을 일컫는 말입니다. 하지만 어떤가요? 앞서 꼰대 상사이야기도 했지만, 남에게는 독하게, 모질게 대하는 사람이 얼마나 자신에게는 철저할까요? 그런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100퍼 성공할 수 없습니다. 결국, 남들한테 하는 행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나약함을 이겨내는 강한 의지와 실천력이 성공의 길임은 분명합니다. 

"열정이 아니라 성공경험이 더 많은 고통을 감내하게 만든다. "

 

- 열정을 쏟아붓고, 번아웃이 될 정도로 일해봐야, 월급은 정해져 있습니다. 올려준다고 해봐야, 기껏해야 달에 몇십만원 일텐데 열정을 쏟을 필요가 있을까요? 결국은 자기 돈 버는 것에 열정을 더 쏟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조금씩 나오는 성과가 어려움과 힘겨움을 버텨내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내 감정이 사업에 영향을 미친다면 감정이 곧 리스크 요인이다. 돈을 벌려면 내 감정과 무관하게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판매자인 내가 어떤 감정에 고취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감정의 변화를 제공해야 한다."

"제로베이스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초보자라면 좋아서 하든 억지로 하든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내가 반드시 최고의 열정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힐 필요가 없다."

 

- 사업을 먼저 성공해본 선배의 냉정한 판단입니다. 특히나, 사업 초기라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라는 강박관념과 뿜어져 나오는 열정들로 가득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감정들로 인하여, 오버페이스를 하게 된다면, 시간이 갈수록 지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감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루틴대로 냉정하고 신속하게 판단하고 대응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근로소득, 즉 월급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실상 리스크가 가장 크다. 아무리 월급을 많이 준다고 해도 아파서 쓰러지거나, 경기 불황으로 수익이 급감해서 회사가 망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시간은 노동자의 편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 회사에서 나가야 한다."

 

- 누구는 월급만큼 수익을 얻으려면, 20억 자산을 은행에 넣어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월급만큼 좋은 수익은 없다고 말합니다. 웃기지도 않는 소리입니다. 월급을 그냥 줄까요? 회사는 절대 돈을 그냥 주는 법이 없습니다. 주는 월급만큼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주지 못한다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괴롭히는 곳이 회사라는 조직입니다. 딱 더도 덜도 아니고, 한달 먹고 살돈만 주는 회사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을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월급 받으면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십시요. 그것이 답입니다. 

"충분히 돈을 버는데도 잘 쓰지 않는 이유는 언제든 사업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나는 스스로 만족할 만큼 공부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섣불리 새로운 분야에 진입하지 않는다. '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월 1000만원이 들어오는 수익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그 목표를 이루려면 소비는 한참 뒤로 미뤄야 한다."

 

- 신사임당은 여러가지 수익원을 만들어 놓은 사람입니다. N잡러라는 말이 유행이죠? 유행하기 전에 이미 수많은 자기 계발서에서 다양한 수익원을 만들어야 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러한 계획으로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에 대한 생각을 신사임당님이 바꿔주었습니다. 소확행이니, 자기의 만족을 위해서는 기꺼이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구매를 하는 풍토가 많습니다. 저 역시도 그러 소비 패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는 사업은 언제든 망할 수 있으니, 소비보다는 돈을 모아서, 새로운 사업에 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그의 모습으로 인해, 저의 소비도 변화하였습니다. 소모적인 소비를 줄이고, 그 돈을 새로운 아이템을 사는데 재투자하여 발전하고자 합니다. 

 

이미 신사임당님 유튜브 팬으로써,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책을 다시 읽고, 또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고, 인식을 바꿔준 신사임당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도 반드시 성공하여 신사임당님 유튜브에 출연하고 싶은 목표도 있습니다. 반드시 이뤄 보겠습니다. 

 

"실행하라"

"무조건 실행하라"

"외유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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