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SHOW 스몰비지니스 백영선편
" 퇴근 후 벌인 5개의 딴짓이 직업이 되다. "
" 2021년은 스몰비지니스의 원년이다. 코로나로 인해, 이 사회의 흐름을 엉망진창으로 무너뜨려버렸다. 대로가 막히다 보니, 각자 살기 위해서 골목길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 골목길들이 스몰비지니스입니다. "
- 저도 이제와 골목길에 들어서있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진작부터 스몰비지니스를 하고 계십니다. 절대 늦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더 다양하고 많은 플랫폼들이 생겨나게 될 것이고, 그 플랫폼을 통한 개개인의 컨텐츠와 제품을 가지고 비지니스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망설일 것이 아니라, 일단 실행해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일 것입니다.
" 직장에 매어있지 않는 자기만의 비지니스를 해보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
" 수많은 플랫폼들이 개인의 상품을 세일하고, 자기 브랜드를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예전에는 기업들만 할 수 있었던 것을 개인들이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다. 큰 기업의 힘이 줄어들고, 스몰비지니스 힘이 점정 강해진다. 이전 형태는 직원이 되라였다면, 앞으로는 너와 함께 연결될꺼야라는 연결 비지니스가 많아질 것이다. "
" 앞으로 대기업은 점과 점을 잇는 선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개인들이 기업들과 협업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
- 저 역시도 직장에 매어있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 이렇게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디지털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은 시대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편으로는 여전히 기존 방식으로 머물러 있는 회사나 개인들도 많다는 점에서는 다행히 좀 앞서서 실행을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저의 스몰 비지니스도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되어 일면식은 없지만, 온라인상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함께 커나가고 싶습니다.
" 선택의 힘이 기업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에게도 있다. 개인간 연대가 확장되면, 수 많은 비지니스가 생길 것이다. "
" Side Project. 워밍업 차원에서 아주 연약한 준비운동 단계가 사이드 프로젝트이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실패해도 괜찮아>가 슬로건이다. "
- 디지털 세상에서는 오프라인 비지니스처럼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어서, 실패해도 괜찮고, 실패를 하더라도 경험이라는 부산물이 생긴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자신의 시간과 생각을 짜내어야 한다는 것은 오프라인 비지니스와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세상의 비지니스는 실패해도 큰 지장이 없음으로 더 부담없이, 때로는 더 과감하게, 때로는 더 편안하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 자기만의 시간과 틀을 만들어라. 내가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 책꽂이에 어떤 종류의 책이 많은지,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부터 프로젝트를 한다. 사이드 프로젝트가 취미와 다른 점은 목적과 시작, 끝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어떤 기간에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는 것이 사이드프로젝트이다. "
- 책꽂이에 어떤 종류의 책이 많은지에 대한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으니, 이말이 신선하게 와닿았습니다. 책꽂이에 책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뜻일테니, 책장부터 당장 둘러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는 일반 취미와 달리 목적과 시작, 끝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시점을 정해놓지 않고, 막연하게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 사이드 프로젝트는 자신의 기록을 남기게 된다. 그 기록이 누군가와 이어지게 된다. " 노력하는 자는 노력하는 자를 만난다" 가만히 있으면 안만나는데, 내가 노력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은 똑같은 노력을 하는 사람이기에 새로운 시너지를 만든다. "
- "노력하는 자는 노력하는 자를 만난다" 는 이 말씀도 너무 와닿았습니다. 주변의 지인들은 여전히 디지털 세상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습니다. 여전히 하던대로 살아오고 있을 뿐입니다. 그저 현실을 한탄하고, 바닥만 보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저와 공통의 관심사, 미래에 대한 준비, 경제적 자유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 이를 만나면, 그 동질감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기에 바쁩니다. 이 처럼 공통의 관심사와 함께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SNS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습니다. 오프라인 성격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도 쭈빗쭈빗하는 이러한 태도를 고쳐먹고 노력하는 이들을 만나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 집이건, 회사건 어디를 가나 주도권이 없고, 내맘대로 되는 것이 없는 상황에서 사이드는 내가 선택하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벌어지는게 많으니, 주도권이 만들어진다. "
" 내가 불편한 것, 사회적으로 필요한 것을 살펴보다보면 이것들은이 사이드 프로젝트가 된다. "
- 집에서도 와이프, 애들 눈치를 봐야 하고, 회사는 회사가 시킨일을 하도록 압박당하며 사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 새벽시간, 무얼하던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내 맘대로, 내가 주도권을 가지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물리적 영향으로 이 시간밖에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면, 오롯히 주어지는 이 시간을 더욱 늘려서 스몰 비지니스와 미래에 전적으로 쏟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날이 얼른 오게 만들기 위해 부던히 애쓰고 있습니다.
" 기회는 특별한 우연이 아니라, 꾸준한 딴짓 속에서 찾아온다. "
-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데 일어날 일이 있을까요? 딴짓이던 뭐든 해야 기회가 올 것입니다. 저도 회사다니면서, 딴짓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 회사가 아무것도 책임져주지 않는 것을 다 알고 나서부터는 그 부담감도 떨쳐 버렸습니다. 딴짓 하다보니, 무덤덤해졌습니다. 일단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일단 저질러 보십시요.
" 실행하라 "
" 무조건 실행하라 "
" 딴짓을 저질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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