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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 나를 깨부수다/유튜브로 깨부수다

신사임당-김미경-50~60대는 팬데믹 지나간 후 주인공이 된다.

by 고래별바다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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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김미경-50~60대는 팬데믹 지나간 후 주인공이 된다. 

김미경 선생님 방송, 신사임당님 방송 두분의 채널을 자주 봅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신사임당님 방송에 출연하신 김미경 선생님의 말씀이 더 와닿고 격하게 공감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차이에서 오는 것도 있겠지만, 여하튼 저는 신사임당님 방송에 출연한 김미경 선생님의 말씀이 더욱 저에게 와닿습니다.

 

" 한 집에 30대와 60대가 있으면 누가 부자인가? 당연히 60대가 부자이다. 하지만 60대는 디지털에 약하다. 이 60대를 디지털로 인도한다면 디지털세계는 엄청 커질 것이다. "

" 60대 이상은 배달앱으로 시켜먹지 못한다. 진짜 돈있는 세대는 60대 이상이다. 돈가진 60대가 만드는 트렌드는 디지털 모르는 트렌드, 두려운 트렌드이다. 이것만 해결 하면 돈이 엄청 나올 것이다. "

 

- 역시 김미경 선생님은 공부를 많이하시기도 하고, 생각이 깊어가 다르신 분입니다. 저는 전혀 이런 생각을 못했는데, 딱 맞는 말씀이시고, 이걸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이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 될 것입니다. 이미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전 세계 부의 60~70%를 가진 사람이 60대이다. 실버세대를 두렵지 않고, 편안하게 해주는 순간, 돈이 나온다. '"

" 실 버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라이브 커머스와 아날로그를 섞어야 한다. 그래야 그들을 공략할 수 있다. "

 

- 이 또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실버세대 뿐 아니라, 어느 세대든 디지털과 연결이 되지 않을 수 없는 시대입니다. 한편으로는 넘쳐나는 디지털의 시대이지만, 아직도 디지털과 상관없이 늘 하던대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 하나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카카오톡, 유튜브는 안하시는 어르신들도 없을 정도인 시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지털만 가지고도 모두를 아우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여전히 아날로그 감성과 기억, 추억들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레트로도 유행이기도 하지만, 하나의 장르이기도 합니다. 

실버세대를 떠나서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의 적절한 배합이 이루어져야 공감이 커질 것입니다. 

 

" 라이브 커머스는 개인의 컨텐츠,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산업이다. 새로운 것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온라인은 그냥 시작해야 한다. 손해 볼 것도 없다. 디지털 세상은 신중하면 망한다. 제일 빨리 망하는 것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다. "

 

- 저 역시, 디지털 세계 관망자, 소극적 소비자에서 참여자, 소량 생산자로써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라이브 커머스가 대세라는데, 해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네요. 라이브 커머스를 보긴 보았지만, 아직은 미온적이기도 하고, 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것 또한, 핑계이고 머뭇거림 일 것입니다. 

주식투자도 디지털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망하는 것이라고 말씀들 하시네요.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우선 라이브커머스 공부라도 해보야 하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2020/10/20 - [리부트 - 나를 깨부수다/책으로 깨부수다] - 김미경의 리부트 #1

 

김미경의 리부트 #1

김미경 TV를 보면, '리부트'라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김미경 선생님이 직접 쓰신 책이기도 하고, 코로나 시대에 리부트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한창 김미경 TV에 나오는 콘텐츠들을 보고 있다

bijuryu4.tistory.com

"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한 혼돈, 혼란의 시기 였다면, 21년은 질서를 잡고, 이미 깨닫은 사람들은 치고 나가는 시기가 될 것이다. 21년이 향후 10년을 먹고 살 수 있는 모든 기반을 만드는 찬스이다. 이번 1년이 매우 중요하다. "

 

- 김미경 선생님이 작년부터 누누히 말씀하셨죠. 20년은 디지털 빌딩을 세우고,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또한 코로나 영향은 21년까지 갈 것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많은 회사들은 디지털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임으로 개인들도 적응을 위한 준비와 공부를 해야 한다라고 반복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MKYU대학으로 와서 같이 공부하자고, 도와주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도 회원가입만 하고 열정대학생이 되지 못했습니다. 강의를 들을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어서,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도 정말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도 올 한해는 정말 중요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20년 후반 시작된 디지털 세계로의 참여가 올해에는 경제적 자유의 실현과 디지털 노마드로의 전환이 함께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머뭇거리지 마시고, 작은 것부터 한번 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처음이 어려울 뿐입니다. 온라인의 익명성이 용기를 줄 것입니다. 쭈빗쭈빗할 필요도 없이, 함께 하고자하는 분들이 의외로 엄청 많다는 것을 인스타를 통해 느끼고 있습니다. 일단 실행하고, 행동하면서 생각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 나라는 사람도 기업이다.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깨달아야 한다. 세상과 유사한 자기 복제를 통해서 변화된 생태계에 들어가야 한다. 나라는 사람에 대한 가치투자를 해야 한다. "

 

- 이 말씀도 역시 김미경 선생님이다라는 감탄이 나오는 말씀이십니다. 너무 외부의 것들, 주변, 타자, 타인의 시선만 의식한 삶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한 존엄성과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에 대한 열망과 실현, 남의 말이 아닌, 자신의 내면에서 말하는 그 방향으로 가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물론 현실적인 어려움과 경제적인 이유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만, 그렇기에 더욱 바짝 엎드려 고통을 감내하며 칼을 갈고 있습니다. 곧 비상하여 휘두를 그날을 위해, 더럽고 치사하지만, 수그리고 있겠습니다. 

 

"실행하라"

"무조건 실행하라"

"자신에게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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