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최명화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

김미경-최명화<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

요즘 저는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트렌드를 알아야 무엇을 하던 그에 맞게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도 필요하지만, 타인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어디에 관심들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트렌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트렌드와 관련된 서적이나 방송도 많은 것도 사실이죠. 

수시로 들여다 보는 MK TV에서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의 저자 최명화님과 김미경 선생님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2021 MZ세대를 주목하자."

"저자는 나눔과 성장에 가슴이 뛴다!!"

 

- 그렇다면 저의 가슴 뛰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가슴 뛰는 일을 하는 것이 정답임을 또 한번 느낍니다. 

 

"M세대는 밀레니얼 세대로 1980년 ~ 1995년 사이 출생 세대를 말하고, Z세대는 'X세대, Y세대' 다음인 Z세대를 말하는데 1996년 ~ 2000년 사이 출생한 이들을 말합니다. "

 

"Z세대는 좋아한 것에 덤벼들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것에 꽂히면 덕질을 심하게 한다. 개인의 취향, 개성, 어디를 취하고, 어디를 버릴지 분명하다. "

"그 전 세대들은 단체 생활, 집단을 좋아하고, 소속되는 것을 좋아하며, 약간 떨어지면 불안해함."

 

"지금의 디지털시대는 '어떻게 다르다'가 파워이다. MZ세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들은 정보 파급력이 강하다."

 

- 결국 남들과 달라야 한다는 것이고,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어야 함을 이야기 하는 거겠죠? MZ세대의 경제력이 아닌,정보력, 그것도 정보파급력이 크기때문에, 이 세대를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꾸밈없는 솔직함, 수평적 관계, 모든 사람이 완벽하다 생각하지 않는 시대이다. 그렇기에 완벽하지 않는 과정을 같이 가는 과정에 박수를 보내고, 그 대신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

 

- 이런 시대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이쁘고, 완벽해보여야만 통하는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트렌드는 서로 공감하며, 함께 성공해 나가는 과정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지는 시대입니다. 디지털 세상에서의 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감성과 추억의 나눔이 함께 이루어지는 시대입니다. 

 

"힘을 빼라 - 불필요하게 나를 가장하거나, 위장하지 마라. 이 세대는 품질이 나쁜 것들을 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작은 브랜드, 안알려지 브랜드가 떡상할 수 있다. 공감 포인트, 나의 취향, 가치관, 자기중심적이다. "

 

"내가 원하는 가치관을 실현하는 것에 열광한다. "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입에 오르게 하라."

 

"부캐릭터를 만들어라. 반전이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라. "

 

"고객은 왕이 아니라, 함께 놀 수 있는 판을 만들어 줘야 한다. "

 

"15초 안에 전달하라. 짤과 같은 영상을 만들어라. "

 

"파일럿 정신을 발휘하라. 고객 반응, 댓글 체크, 스몰 데이터에서 출발하라. "

 

"10% 완성되고 10명만 있어도 충분하다. 나머지는 소통 속에서 고객과 이야기 하면서 수정해 나가라. "

https://www.youtube.com/watch?v=Qb5kcQad2g4

"MZ세대는 정보파급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가르치려 하지말고, 유혹하라."

 

- MZ세대의 특징들과 현재의 트렌드에 대한 내용을 핵심적으로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이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하며, 트렌드에 맞춘 제품의 계발과 유혹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진심과 공감 그리고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야만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시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트렌드에 관한 책을 통해, 좀더 상세하게 공부하고,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다방면에 관한 관심과 전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만, 자신의 제품을 판매 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행하라"

"무조건 실행하라"

"트렌드를 읽어라"